super-writer — 도메인·환경 무관 AI 작가 오케스트레이터 2026.06.24

super-writer 진행기 — 누구나, 어떤 AI로든 책을 만든다

결제하는 AI도, 분야도 제각각인 사람들이 — 분야가 없어도 — 책 한 권을 끝까지 만들 수 있게. 호스트·도메인 무관 작가 오케스트레이터를 만들고 있다.

결론부터

누구의 AI로든, 어떤 분야든, 분야가 아예 없어도 — 팔리는 전자책 한 권을 끝까지 만들 수 있게 돕는 도구를 만들고 있다. 이름은 super-writer.

왜 만드나

사람마다 결제해 쓰는 AI가 다르다. 누구는 Claude, 누구는 Codex, 누구는 Antigravity. 가진 분야도 다르다. 그리고 — 분야가 아예 없지만 책은 내고 싶은 사람도 있다.

시중의 "책 써주는 프롬프트"는 대개 한 환경, 한 사람을 가정한다. 나는 그 반대를 원했다. 폴더 하나를 복사하면 어느 컴퓨터·어느 AI에서나, 누구에게나 똑같이 작동하는 작가 도구. 그게 이 프로젝트의 근간이다.

이건 "글 써주는 프롬프트"가 아니다

실데이터를 깔때기 순서로 흘리고, 게이트로 거르는 오케스트레이터다. 모델의 상상으로 수요·시장을 지어내지 않는다. 데이터가 없으면 "추정·미검증"이라고 정직하게 말하고 간다. 쓰레기를 막는 두 기둥 —

  1. 차별화 — 저자의 진짜 경험·데이터·각도를 캐물어 책에 강제로 주입한다.
  2. 그라운딩 — 모든 판단을 실데이터로 한다. 없는 척하지 않는다.

지금까지 만든 것

  • 호스트 무관 — Claude·Codex·Antigravity가 같은 본체를 공유한다. 도구별로 따로 고치지 않는다.
  • 원커맨드 설치 — 압축을 어디에 풀든 한 줄이면, 깔려 있는 AI를 감지해 제자리에 배치한다.
  • 프로필은 한 번만 — 내가 누구인지(전문성·이력·목소리)를 한 번 적어두면 어느 AI에서 쓰든 공유된다. 분야 밖 책을 쓸 땐 '분신(가상저자)'을 만들어 쓰되, 없는 경력은 지어내지 않는다.
  • 온보딩 게이트 — 책부터 쓰지 않는다. ① 이 컴퓨터 환경을 파악하고 ② 사용자를 이해한 다음에야 책으로 넘어간다. 질문은 한 번에 하나씩, 대화로.
  • 두 갈래 진입 — "내 분야에서 쓸까 / 시장을 리서치해 주제를 찾을까." 분야가 없으면 시장에서 길어 올린다.
  • 끝까지 — 주제가 정해지면 수요검증 → 기획 → 집필 → 퇴고 → 품질 게이트 → 판매용 PDF·등록정보까지 자율로 흐른다.

지금 다듬는 것

실제로 여러 AI에서 돌려보며 결을 맞추고 있다. "분야 없는 사람", "웹 검색이 안 되는 환경"처럼 약한 조건에서도 멈추지 않고 정직하게 굴러가는지가 핵심이다.

화려한 기능보다, 누구에게나 똑같이 작동하는 하한선을 기계로 보장하는 것 — 그게 이 프로젝트가 진짜로 풀려는 문제다.

super-writer — 도메인·환경 무관 AI 작가 오케스트레이터 프로젝트로